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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활동 중이었던 요나카에게 드디어 대기업 '아사리즈'의 면접 기회가 찾아온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타카노는 요나카의 면접을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 중인 수사에서 빠질 궁리를 한다. 결국 타카노는 1년 전에 있었던 한 사건을 언급하며 요나카와 함께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겠다며 상부에 보고를 하고, 요나카는 면접 장소로 향한다. 그런데 면접 장소인 호텔에 도착한 요나카는 뜻밖에도 1년 전 사건의 범인과 실제로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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