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방학, 멋진 새 친구들과 함께 크로커다일이 돌아왔다!무적의 크로커다일에게 세상은 완벽했다. 그런데 어느 날 올리와 마리아의 부모님이 일하시는 공장에 이상한 일이 생기고, 공장은 정리해고를 시작한다. 최악의 경우 공장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 말은 올리와 마리아의 부모님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그들의 집도 잃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즉, 크로커다일 또한 사라질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크로커다일은 이번에도 역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아찔한 추격, 철저한 비밀수사! 크로커다일은 우리를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포니영화제 Element +10 최우수작품상, 시애틀어린이영화제 어린이 심사위원상 등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상을 다수 수상하여 재미를 입증한 작품.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