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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북부의 탐험가 자크 뒤후는 40년이 넘도록 우아피쉬카 산맥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이제 85세가 된 만큼 자연스레 노쇠해져감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급자족의 삶을 이어 나간다. 북부 탐험의 진정한 기념비적 인물인 자크는 자연과 노화, 자유의 추구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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